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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영화만사] 영화예술과 밥벌이..영화제 천국의 그늘

매년, 전국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국내외 것을 합쳐 200 개가 넘는다. 그 중에는 ‘불독국제영화제’ 같은 기이한 이름의 영화제도 있다. 소방관과 군인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행사다. ‘노인영화제’도 있고 ‘여름밤 달빛영화제’라는 것도 있다. 다들 영화제라고 하기에는 규모도 작고 프로그래밍 수준도 전문적이진 않다. 모두들 부산영화제를 포함해 전주, 부천, 제천, 여성, DMZ 등 메이저급 영화제를 꿈꾼다. 다소 무리한 일이긴 하다. 작은 영화제 중에는 정동진독립영화제, 무주산골국제영화제 등이 주역이었다. 최근에는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가 주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제가 11년째라는 것에 놀라는 눈치다. 다들 국가 지원이 중단됐다.한국이 실로 영화제 천국인 것은 맞다. 너무 많다는 볼 멘 소리가 나올 만도 하다. 200 개가 넘는 영화제 전체 중 중앙정부가 국제영화제와 국내에서 소규모로 열리는 국내급 영화제로 분류해 지원했던 행사들이 40개였다. 올해 이것을 10개로 줄였다. 사실 줄일 것은 줄여야 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방향은 맞을 수 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다소 지나치게 속도가 빠르고, 그래서 ‘폭력적’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숫자도 너무 줄였고 지원 예산의 규모도 거의 다들 반 토막이 났다. 국내에 유독 영화제가 많아진 이유는 극장 문화의 불균형 때문이었다. 한국의 멀티플렉스는 영화 사업의 이윤 동기를 극대화 하기 위해 생겨난 체인망들이다. 이 극장들이 돈을 벌겠다는 ‘이윤 플랜’을 뭐라 할 수는 없다.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이고 개인들 혹은 사업체들이 열심히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 행위를 비난해서는 안될 일이다. 다만 그 이윤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극장들이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상업영화, 그것도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 여기에는 비상업, 독립, 예술영화들이 설 틈이 없다. 이들 영화가 관객들을 만나고 자신들의 영화적 메시지를 알릴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바로 영화제였다. 어떤 나라에 크고 작은 영화제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나라의 극장 문화가 다소 기형적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우리의 영화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해 온 것이 사실이고 그 부작용 중 하나가 극장 문화다. 모든 것은 밸런스의 문제이고 따라서 극단적 상업주의로 치닫는 극장, 영화 관람문화를 어느 정도 완화시킨다는 측면에서 국가는 그동안 40개에 이르는 국내외 영화제를 지원해 왔다.영화제가 너무 많은 만큼, 영화 지원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조정하는 건 예상됐던 일이다. 그러나 30개나 지원을 줄일 줄은 쉽게 예측하지 못했다. 영화제들이 충격을 받았고 그 여진은 영화계 전체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올해 2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중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중앙정부 지원자금 전액이 삭제된 것은 비교적 큰 충격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약 4억원 규모였다. 현재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제천시와 함께 시급한 자구책 마련에 들어가 올해 행사를 차질없이 치르기 위해 부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급 6대 영화제 중에 유독 제천영화제가 제외된 것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제천 시내의 규모있는 영화관들이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천은 인구 13만명에 불과해 멀티플렉스가 운영되기 어려운 곳이다. 이런 지역에는 시가 직영하거나 위탁운영하는 영화 전용, 공연 전용의 복합문화시설이 설치돼야 한다. 최근에 설립된 경상북도 상주시 시립(만화)도서관 건립에는 109억원이 소요됐다. 상주 역시 9만명의 도시다. 인구 10만 안팎의 작은 도시로서는 막대한 금액이며 만만치 않은 중장기 플랜이었다. 시의 의지와 중앙의 지원이 잘 매칭된 결과다. 제천영화제는 지금으로선 그 고리가 끊어진 셈이다.올해로 19회째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도 국비 지원이 전액 삭감됐다. 매년 1억 5000만원 정도를 지원받아 왔으며 지방 교부금까지 합쳐서 약 8억원의 예산으로 매년 영화제를 치러 왔다. 올해는 3억 5000만원에 더해 후원 협찬금으로 치러야 한다.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내용보다 예산을 ‘따러’ 다니는 일이 더 시급해졌다. 차제에 수많은 영화제의 난립을 교통정리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영화제마다 중앙과 지방의 재정의존도를 줄일 필요도 있다. 영화제들이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적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티켓 장사’를 잘해야 하고, 영화제 머천다이징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 기업 광고도 유치해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밸런스의 문제다. 상업영화 위주의 극장에서 상영되기 힘든 영화들의 안식처였던 영화제마저 수익성 등 자본의 논리에 잠식돼 버리면 영화가 지닌 예술적, 공적 가치를 훼손할 가능성도 있기에 신중하게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 하기사 생활이 어려우면 당장 나오는 얘기가 “예술이 밥먹여 주나?!”다. 요즘 경기가 바닥이다. 국가 경제나 영화제 살림이나,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오동진 영화평론가 2024.05.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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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엔터테인먼트, 신진창작자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제작 지원

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오은영)가 영화 ‘잘 들었어요’와 ‘어덜티’의 배리어프리(접근성) 버전을 제작 지원한다. 이오엔터테인먼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손동완 감독의 단편영화 ‘잘 들었어요’와 강혁수 감독의 단편영화 ‘어덜티’에 대한 음성해설(화면해설)대본을 제작하여 성우 더빙을 거쳐 최종 제작을 완료했다. 배리어프리 프로젝트는 영화 및 드라마 등 영상미디어 업계에서 사회적 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영상물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본과 화면을 보다 전문적인 방법으로 구현하여 음성해설이나 자막 해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사회적, 문화적, 인류적 의미에서의 현시대 문화 다양성 구축과 문화 형평성 및 상생의 일환으로 사회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윤단비 감독 연출, 박보검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되면서 화제가 되는 등, 최근 콘텐츠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2년도부터 신진창작자 육성의 일환으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3,600여명의 창작자를 육성해오고 있다. 이에 이오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프로그램에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2편을 편성하고 관련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서수연 작가를 멘토로 위촉했다.멘티로 선발된 손동완 감독, 강혁수 감독의 작품에 대해 배리어프리에 대한 기본적인 문화 소양, 음성해설 및 화면해설 대본 작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배리어프리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었다. 서수연 작가는 국내 화면해설 1호 작가로 총 7,600여 편의 문화예술 및 영상매체의 음성해설(화면해설)을 제작한 배리어프리(접근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베테랑 작가다. 또한 서수연 작가는 “배리어프리는 원래 건축에서 턱을 없애거나 계단을 경사로로 변경하는 등 말 그대로 물리적인 장벽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해외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장애인 서비스의 경우 해외에서는 접근성(accessibility), 접근 가능한(accessible), 접근 (access) 등의 용어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장애 혹은 장벽이라는 말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중립적이고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그러한 사회적 인식을 만들기 위함이다”라며 배리어프리로 통용되는 용어를 ‘접근성’이라는 용어로 수정하는 것에 대해 제안했다.손동완 감독은 서경대학교 영화 영상학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 ‘캐비닛’(2020년)을 통해 파리 한국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단편영화 ‘잘 들었어요’(2020년)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창작자이다. 이번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제작을 통해 “배리어프리 프로젝트는 일반 프로젝트에 비해 많은 것들을 더 섬세하게 신경 써야 된다는 점이 차이점인 것 같다”면서 “일반 프로젝트는 제가 느끼는 것을 기준으로 작업을 했다면 배리어프리 프로젝트는 제가 느끼는 것 외에 사회적 약자분들이 느끼실 감각을 생각하며 작업을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혁수 감독 역시 단편영화 ‘남쪽의 북쪽’(2018년), ‘어덜티’(2022년), ‘오늘의 집’(2023년) 등을 연출한 경력을 갖고 있고 “최근 OT 플랫폼들을 통해 꽤 많은 작품들이 음성해설을 지원하고 있으나, 아직 그 수가 전체 작품 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영상매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계에서도 사회적 약자분들이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활동이 넓게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오엔터테인먼트 오은영 대표는 “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꾸준하게 창작자들의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제작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며,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영화 ‘잘 들었어요’, ‘어덜티’를 향후 각종 영화제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과정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1 16:51
영화

‘원 썸머 나잇’ JIMFF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11일부터 이틀간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는 ‘원 썸머 나잇’ 공연이 진행됐다.‘원 썸머 나잇’은 한 여름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아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처음으로 돌아가다’(Da Capo)는 영화제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원 썸머 나잇’ 무대였던 청풍랜드 특설무대로 돌아가 열렸다.JIMFF와 함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원 썸머 나잇’은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틀 동안 '더 푸른', '더 짙은' 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갖고 관객들과 만났다. 11일 금요일 ‘더 푸른’에는 페스티벌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0CM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페스티벌 황제라 불리는 소란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무대를 펼쳤다. 12일 토요일 ‘더 짙은’에는 청아한 음색과 반대로 짙은 감성을 지닌 권진아와 독보적인 그루브와 음색으로 사랑 받는 샘김. 믿고 듣는 아티스트 콜드(Colde), 전방위적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등이 출동했다.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3 15:58
영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태풍 카눈 여파로 일정 하루 연장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정이 하루 연장됐다.10일부터 15일로 예정돼 있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일부 변경되게 됐다.10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예정됐던 개막식 행사는 안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변경돼 진행된다.또 15일로 예정됐던 영화제 폐막 일정이 16일로 하루 연장됐다.15일에는 폐막식과 시상식이 진행되며, 16일에는 자원활동가 해단식과 함께 폐막작이 상영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09 17:22
연예일반

진영X김예원 ‘19회 JIMFF’ 개막식 사회 확정

배우 진영과 김예원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영화제 관계자는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다. 오는 10일 개막해 6일 동안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해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공개한다. 또한 십센치, 스텔라장, 권진아 등의 무대도 펼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02 14:28
연예일반

프로그램 신설·음악 강화 ‘19th JIMFF’ 스무살 성인되기 전 돌아본 초심[종합]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2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를 기념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영화제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고,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맹수진, 조명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올해 달라진 영화제 면면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키워드는 ‘처음으로 돌아가다’는 뜻의 ‘다 카포’다. 영화제의 본질적 기능을 다시 되새겨봄과 동시에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영화제가 스무살이 되기 전 초심을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다 카포’를 쓰게 됐다”며 “그간의 성과를 짚으며 겸허하게 바라보고자 한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별들의 고향’을 비롯해 ‘낮은데로 임하소서’, ‘어우동’, ‘이장호의 외인구단’ 등 한국 영화사에 여러 굵직한 작품을 남긴 이장호 감독은 올해 조직위원장으로 영화제에 함께하게 됐다.이 조직위원장은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신인들, 그리고 영화 팬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영화제로 거듭나고자 재정비를 했다. 이를 위해 여러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시장, 캠핑그라운드 등 여러 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소개해 올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개막작은 도미니크 데루데레 감독의 ‘뮤직 샤펠’, 폐막작은 이시즈카 신이치 원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블루 자이언트’다. 영화음악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에게 수여된다. 그는 영화 ‘마지막 황제’로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제천국제영화제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특별히 트리뷰트 공연을 펼친다.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유일한 국제적 규모의 축제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10일 개막, 6일동안 진행된 뒤 15일 폐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0 12:31
영화

[포토] 인사말 하는 조명진 프로그래머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조명진 프로그래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최초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해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0/ 2023.07.20 11:37
영화

[포토] 인사말 하는 맹수진 프로그래머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최초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해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0/ 2023.07.20 11:34
영화

[포토]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 현장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맹수진 프로그래머,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조명진 프로그래머(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최초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해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0/ 2023.07.20 11:34
영화

[포토] 인사말 하는 이장호 조직위원장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장호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최초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해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0/ 2023.07.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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